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사 모카 (문단 편집) == 용어 == * 길드 요나에 의해 만들어진 대륙 규모의 조직으로 본부는 길드 시티. 곤드와나 대륙의 경제권을 거의 거머쥔 최대세력으로 대륙의 여러 왕국들에게는 눈에 거슬리지만 강대한 군사력과 경제력 때문에 무시할 수도 없는 위치에 있다. 지오 사우르스 제국의 영역을 제외하면 사실상 곤드와나 대륙의 지배세력. 유사세력으로 길드의 방침으로는 도적들 입장에선 먹고 살기 힘들기 때문에 결성된 도적 길드와 길드의 일원이었던 게드리안에 의해 만들어진 암살 길드가 있으며, 둘 중 암살 길드는 모카들의 활약으로 일망타진되었다. * 이력의 탑 매직 아카데미에 종속된 세력으로 매직 아카데미와 지상을 이어주는 위치에 있다. 현재의 수장은 백 마스터와 그 부인인 나가이며 휘하로 닌자 부대를 거느리고 있다. 다만 과거 백 마스터는 블랙 마스터에게 탑의 주인 자리를 빼앗긴 적이 있으며[* 모카들의 활약 + 아내 덕분으로 되찾았다.] 그 탓인지(?)[* 이 때 닌자 부대는 전의 탑주라도 상관없이 공격함으로서 어디까지나 이력의 탑과 현재 탑의 주인을 수호하는 게 임무라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닌자 부대는 백 마스터 보다는 그 부인인 나가에게 더더욱 충성...한다기 보다는 그냥 사모님 러브를 외치는 바보빠들이들의 집단스런 면만 보이나[* 똑같은 명령인데 백 마스터가 하면 억지로 따르는 듯 마는 듯 한 반응을 보이고 나가가 하면 '''사모님을 위해 목숨바쳐 임무를 수행하겠습니다'''라며 신속&일사불란하게 행동(...) ~~남자들의 슬픈 천성~~] 닌자로서의 실력은 대륙 최고급으로 길드 소속 닌자 부대를 그냥 갖고 노는 수준의 실력차를 보였다. * 매직 아카데미 최초의 아스트랄이라 할 수 있는 그레이트 소울에 의해 만들어져 역사의 이면에서 세계를 지배하는 조직. 기본적으로 지상에 대해서는 직접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에 무기 형태로 변신하거나 이력의 탑을 거치는 등의 간접적으로만 영향력을 행사하나 지상을 멸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등의 강경한 의견도 있다. 작중 위치는 주인공 측 흑막[* 목적 자체는 올바르나 수단 방법에 있어서 너무나 효율만을 따지기에 엘자 등이 반감을 가지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에 가깝다. * 아스트랄 전사 모카 시리즈 버전의 [[리치]]에 해당되는 존재로 지식의 정점을 추구하는 마도사들의 궁극 목표이다. 불로불사에 가상골격만 있을 뿐 실체가 없는 정신생명체로 그레이트 소울에게 선택되어 승화되어 탄생한다. 인지를 초월한 능력들을 지닌 현재 세계최강의 종족이라 할 수 있으나 마나가 없으면 존재 자체가 소멸해버리는 약점도 있다. 이에 대해 요나는 의외로 너무나 연약한 생명체라고 평했다.[* 최강의 힘을 지녔으나 생명력이 연약하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진룡과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아종(?)으로 진룡의 힘을 각성한 로고스에 의해 만들어진 "이니시에이트"가 있다. 합체하면 아스트랄의 제곱에 달하는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이나 사실은 아스트랄, 특히 에스프리는 애초에 이길 수 없도록 만들어졌다.[* 로고스 자신도 아스트랄이기 때문인 듯 하다.] 오자나리 던젼 Tactics에서 또 다른 아종~~이라기보단 이쪽이야말로 원조?~~으로 아스트랄 보다 상위체인 "노스텔지어"가 등장했다. 그레이트 소울 보다 더 이전 태어난 존재로 정체는 '''조물주의 기억'''이 구현화 된 것. * 진룡 차갑게 식은 채로 정적 뿐이었던 세계에 돌연 나타난 최초의 생명체. 생김새는 동양의 [[용]]과 거의 같다. 강대한 힘으로 세계를 불태우고 뒤흔든 결과 대륙이 생기고 바다가 생기고 생명들이 생겨났다. 세계가 완성되면서 이들은 신으로 숭배받았으나[* 특히 파충류 종족인 지오 사우르스 족은 자신들이 진룡의 후예라고 믿고 있다. ~~정작 로고스는 도마뱀들의 신이 될 마음은 없다고 깠지만~~] 진룡의 전쟁[* 브라흐마는 진룡들끼리의 의견충돌로 일어난 전쟁이 아닌가 추측했었다.] 이후 어째선지 현재 시점에선 백룡 나가와 흑룡 로고스[* 정확히 따지면 진룡으로서의 힘과 기억을 가진 아스트랄이다.] 이외에는 멸종해버렸다. 진룡들 중 가장 오랫동안 살았던 자의 영혼은 왜 진룡이 멸종했는가 묻는 로고스에게 조물주가 실재한다면 그에게 있어서 우리 종족은 '''세계를 만드는 도구'''였는지도 모른다고 평했다. 최종권에서 드러난 진상은 너무나 오랬동안 살아왔기에 죽음을 원했으나 강대한 힘 때문에 죽을 수도 없었던 그들에게 있어서 삶이란 고통 그 자체였다. 그렇기에 '''하얀 악마'''가 나타나면서 전쟁이 일어나 자신들이 죽어나가게 되자 오히려 '''축복'''이라면서 기뻐하였고 모카와 에스프리에 의해 그레이트 소울이 진정하자 '''[[나를 죽여줘|제발 죽여달라]]고 청하기까지 했다'''. 그런 무기력한 모습을 보고 '''격노'''한[* 자신의 기억을 봉인했던 소울이나 운명에 순응하여 스스로를 봉인했던 나가를 대상으로 했을 때보다도 더 분노했다.] 로고스는 자신의 동족들을 몰살해버렸다.[* 이때의 모습으로 인해 훗날 '''모든 것을 파괴하는 흑룡'''으로 불리게 되었던 것.] 이어서 나가와 로고스 둘 다 죽음으로서 완전히 멸종하였으나 그들의 혈통을 절반이나마 이은 혼혈로 아벨이 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